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는 2001년 4월 세워진 국내 최초 금융지주회사로, 당시 정부 소속 예금보험회사가 우리금융지주의 지분 100%를 소유했다. 설립이후, 우리금융지주는 우리종합금융, 우리신용카드, 우리투자신탁운용등 포함 여러차례 인수합병을 통해 지주사 규모를 확대해 왔다.

      2010년 10월, 최대주주인 예금보험회사 우리금융지주의 민영화를 방침을 발표하고 주식 매각을 통해 민영화를 추진해 오고, 2014년 우리은행에 흡수 합병되었다.

      2019년 1월 포괄적 주식이전에 의한 완전모회사 설립의 방법으로(주)우리금융지주가 재설립되었고, 우리은행은 지주회사의 완전자회사가 되고, 현재 우리은행 포함 12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2019년 5월 동양자산운용과 ABL글로벌자산운용 인수를 통해 금융투자업에 진출했다.

      우리금융지주는 건전한 국내외 글로벌 영업망을 통해 개인, 기업, 기관고객을 기반, 차별화된 디지털경쟁력과 우수한 직원으로 우수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우리금융지주는 업무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고객니즈에 맞는 금융서비스를 개발하여, 금융과 디지털 결합한 고객의 편리를 위한 금융환경을 만들어가고, 나아가서 한국금융을 인도하는 글로벌그룹으로 성장해 나갈것이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1899년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대한민국 최소의 은행이고, 120여년의 발전역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고종황제의윤허와 황실 내탕금지원을 바탕으로 창립된 은행으로, 설립이념은” 貨幣融通 은 商務興旺 의 本”이다. 우리은행은 이념을 이어 대중, 상인, 기업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라의 경제발전 지원을 경영목적으로 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중국우리은행 유일한 주주로, 한국 서울정부자금관리은행이기도 하다. 현재 본점은 서울에 있고, 2020년말기준 국내 821개, 세계 23개 국가에 473개의 국내외 점포를 소유하여 진정한 글로벌은행으로 발전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다양화한 채널을 통해 개인과 기업고객에게 전문적인 금융서비스와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리테일영업, PB영업, 중소기업은행영업, 기업은해영업, 신용카드업무 및 U-Banking, 모배일바일뱅킹등 포함 핵심업무라인을 형성하였다.

      우리은행 민영화 및 우리금융지주의 설립과 함께 우리은행은 창의적인 발전전략를 수립하여, 여전히 한국금융의 대동맥역할을 발휘하고 있고, 국민과 기업에 보다 편리리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나라 경제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고 있다.